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런 기회가 많지 않다. 더구나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는 나의 주관이 아니라 고용시장에서 객관적으로 정해진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이력서를 한 번 점검해봐야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확실히 알아야 찾고 있는 재취업 대상이 좁혀진다.
출처: 중앙일보 [김동호의 반퇴의 정석] 은퇴 크레바스 넘기(상)
원문: news.joins.com/article/20452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