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 다수의 지원자 중 누구를 뽑을까하는 것은 인사팀 및 면접관의 고민입니다.
1차적으로 채용해서는 안될 후보자를 골라 제외합니다.
그리고 남은 후보자를 2차 면접하거나 또는 그 중에서 누가 회사에 제일 적합할지를 토의하여 선정합니다.
1차 제외 대상에 들지 않아야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죠.
인사팀과 면접관이 싫어하는 유형에 들지만 않아도 2차의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면접관과 인사팀이 싫어하는 것?
1. 면접 시간에 지각 (나중에 입사해서도 지각할 사람이야)
2. 질문에 성의 없는 대답 (예의가 없어)
3. 본인의 지원서 내용과 다른 답변 (사고칠 사람)
4. 복장 불량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5. 지원회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없음 (왜 면접장에 왔지)
위 다섯가지만 피해도 1차 탈락의 아픔은 면할 것입니다.
왜 지각이 큰 문제냐고요?
면접관은 대체로 연식이 많은 고참입니다. 퇴근은 늦어도 출근은 제대로해야한다는 인식이 강하죠.
지각하는 팀원을 좋아하는 팀장, 임원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2차면접, 대표이사면접에 잘보여 채용되면, 나중에 문제를 일으킬까봐 미리 탈락 시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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