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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대화법(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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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띤 얼굴 만들기

두근거리는 첫만남. 수다를 떨 수도,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아무 말 않고 있을 수도 없어서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이럴 때는 미소 전략을 쓰도록. 껄껄거리는 호탕한 웃음보다는 입 끝을 살짝 올리듯이 짓는 미소는 그 자체로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호의와 상냥함, 다정함 같은 것 말이다. 단, 이때 눈이 웃고 있지 않으면 웃는 얼굴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낮게, 그리고 천천히
말할 때에는 천천히, 그리고 적당히 낮은 톤으로 하는 것이 좋다. 높은 톤으로 빨리 말하면 가벼운 인상을 준다. 하지만 낮은 톤으로 천천히 이야기한다면 그는 침착하다는 인상을 받을 것이다.


맞장구 치기

근사한 카페에 마주 앉은 나와 그. 아직 친하지 않은 두 남녀가 마주앉아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얼마나 될까. 신상명세서 한 통에 담을 만한 이야기가 오고간 다음엔 할 말이 없어지고, 어색한 침묵 사이로 긴장감이 감돈다. 이렇게 대화가 활기를 띠지 않으면 그가 설령 호감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애프터 신청을 할 수 없게 된다. 그가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되지 않는 한, 거절당할 가능성이 있다면 데이트 신청을 해 오지 않을 것이다. 우선, 그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쳐 준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맞장구를 치기만 해서 건성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서는 안 된다. 그가 하는 말을 열심히 듣고 적절히 맞장구를 쳐야 한다. 그러면 적어도 얘기가 끊어져서 어색한 분위기는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의 이야기에 공감을 표현하도록. 만약 무언가 열심히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는 그에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한다면 기분을 상하게 할 것이 분명하다. 일단 󰡒정말 그래요󰡓라거나 󰡒그 기분 알아요󰡓, 󰡒저도 그래요󰡓라고 말해 보자. 그는 자신을 이해해 주는 여성에게 친밀함을 느낄 게 틀림없다. 그리고 여자가 열심히 자기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 용기를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얘기를 계속 할 것이다.


질문으로 화제를 넓힌다

맞장구를 치는 것만으로는 화제가 넓어질 수 없다. 서먹한 분위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무언가 질문을 해 보자. 처음 만난 사람들 사이에는 모르는 것 투성이니까 물어볼 말도 많다. 이때 너무 꼬치꼬치 캐묻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질문할 것들이 생겨날 테니 상대방의 대답을 잘 기억해 뒀다가 다음번에 만났을 때 기억해 둔 얘기를 꺼내 관심과 애정을 표현할 수 있다.


나와 그 사이의 75cm

그와 나의 거리는 75cm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떨어지면 그는 쌀쌀맞은 여성이라는 느낌을, 또 그 이내로 몸을 밀착시키면 남자에게 익숙한 여자일 거라는 느낌을 갖게 된다. 자연스러운 접촉을 시도해 보도록. 어깨의 먼지를 털어 주거나, 그가 농담을 하면 󰡐어머󰡑 같은 감탄사를 내며 그를 가볍게 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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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왜 하필 유부남을.......
복습이 최고의 공부법
2023 10월기준 회계팀 5-6개월 다시시는분 한숨
사내문화 쌍팔년도, 기술력도 변변찮으면서 글로벌병에 걸
미투.. 절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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