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에게 : 회사 경영 그 따위로 하지 마시길... 여름 가을 내내 밤늦게까지 일 시켜가면서 짐승처럼 굴리다가 겨울에 비성수기 맞아서 한가해지니까 상여금을 없앤다?? 근데 그 상여금이란거, 애초에 약속된 연봉에 포함된 돈인데 그거 없애면서 연봉 동결이란 단어까지 쓴다고? 이렇게까지 하는 회사인데 복지라고 할만한건 사실상 아예 없는 회사입니다. 송도에 제법 좋아뵈는 건물을 내세우고는 있지만 거기에 속아서 들어오는 사람은 더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 한여름에 사무실 에어컨 못틀게 하고 한겨울에 난방 못틀게 합니다. 돈 아낀다고. 살다살다 이런 회사는 처음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