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에서 개발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현 직원입니다.
우연하게 사이트에 들어 왔다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관련 글이 있어 추가 정보 남겨 봅니다.
참고로 저는 저희 회사에 나름 만족하는 편입니다.
[복지]
- 연봉이외 점심식사 값으로 월 12만원 제공
- 아침/저녁 원하는 사람은 지정 식당에서 식사 가능
- 통신지 지원 (연구원: 월2만원, 기술지원 영업: 6만원)
- 자기계발 지원비 (월 6만원)
- 무비데이, 주기적으로 전체 직원/가족/친구와 함께 무료 영화 관람, 영화 관람후 치맥 회식 지원
- 본인/가족의 병원 입원비 일정 수준 지원
- 주택안정 자금 (1억~5천 만원에 대한 은행 대출 이자 대신 지급)
- 최근 5년 동안 연말에 전직원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급
- 월 회식비 지원 (1인당 월 4만원)
- 직급별 모임(과장 이하) 지원 (1인당 월 4만원)
- 동호회 모임 지원 (1인당 월 3만원)
- 지방 출신을 위한 독신자 숙소 무료 제공 (32평 아파트에 총 5명 거주 가능, 현재 3명 거주)
- 전 직원 해외 여행 (아쉽게도 작년에는 해외 여행 대신 i-Pad, 갤탭, LG탭북을 나눠 줬습니다.)
- 별도 상품권 지금(창사기념일, 노동절, 구정, 추석, 생일 때에 각각 5만원 지급)
- 휴가 통제 거의 없습니다. (부서의 서비스 형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지급된 휴가는 자유롭게 가는 편입니다.)
- 특허 포상 (특허 관련 진행 비용은 회사가 지불, 특허 등록 완료되면 1인당 100만원 지급, 횟수 제한 없음)
- 우수사항 포상 (그때 그때마다 달라 집니다. 보통 100~200만원 정도 합니다.)
- 내부 직원에 의한 인재 추천/채용 (소개로 채용이 확정되면 추천한 사람에게 200만원 지급)
등이 있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썼는데, 계속 종류와 액수가 늘고 있어요.
저도 몰랐는데 써 보니 적지 않네요.
[비전]
- DB보안 분야는 생각보다 시장이 큰데 DB보안 분야의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니, 못해도 중간 이상은 간다고 봅니다.
- DB보안 분야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대한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 2014년 7월30일부로 NHN-Ent의 계열사로 되어,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기타]
- 2015년 3월에 판교에 있는 NHN-Ent 본사 건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 내년 3월 판교로 이사하기 전에 입사하는 것이 다소 수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입사 경쟁률 등 때문에)
분명 아직도 부족하고, 더 발전할 것이 많지만 주목 받고 칭찬 받아도 될 회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