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1∼6월) 은행 직원들의 평균 총 급여는 5150만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상반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한, KB국민, 우리, KEB하나, 씨티, SC제일은행의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액은 5150만원으로 집계됐다.
하반기에도 비슷한 수준의 급여를 받게 되면 은행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1억 원을 넘게 된다.
은행별로는 씨티(5800만 원), 하나(5700만 원), 국민(5200만 원), SC제일(4800만 원), 신한·우리(4700만 원)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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